[아이뉴스24 김철억 기자] 경북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8일 도평설비 황보정 대표가 현동면사무소를 방문해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황보정 대표는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으며, 황 대표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매년 기부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박종근 현동면장은 “따뜻한 기부 덕분에 현동면에 나눔의 온기가 퍼지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관내 취약계층을 발굴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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