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액션스퀘어가 가상자산 '크로스'를 발행하며 블록체인 시장 진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장현국 액션스퀘어 공동대표는 7일 SNS 엑스를 통해 "이더리움 기반 코인 크로스를 발행했다"며 "총 10억개를 발행했고 더이상의 추가 발행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 측은 "이더리움 기반 크로스 코인의 플랫폼 출시 등 일정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라며 "글로벌 시장을 타겟으로 적극적인 소통을 하기위해 엑스를 선택했다. 엑스를 시작으로 다양한 채널을 확장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설명했다.
한편 액션스퀘어는 이달 중 스위스 추크에 재단을 설립하며 블록체인 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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