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자회사 엠바크 스튜디오(대표 패트릭 쇠더룬드)에서 개발한 팀 기반 FPS 게임 '더 파이널스'의 e스포츠 대회 '더 파이널스 코리아 오픈 시즌5'를 예고했다.
이번 대회는 더 파이널스의 세 번째 e스포츠 대회로 1월부터 3월까지 3개월간 진행된다. 첫 경기인 1월 '최강자전'은 오는 18일과 19일 양일간 온라인으로 개최되며, 지난 시즌과 동일하게 '캐시아웃' 모드로 진행된다. 경기는 3인으로 구성된 4개 팀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쟁한다.
1월 최강자전 참가 신청은 16일까지 더 파이널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이번 시즌5에 새롭게 추가된 '클럽' 시스템을 활용해 클럽원들과 함께 팀을 구성하고 클럽당 최대 2개 팀까지 출전할 수 있다. 경기는 더 파이널스 공식 유튜브 채널과 더블유디지(WDG) e스포츠 공식 치지직 및 숲 채널에서 생중계된다. 최종 우승 팀에게는 300만원, 2위 팀에게는 1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이어지는 2월 15일 2월 최강자전에서는 각 팀이 새로운 전략으로 한 번 더 실력을 겨룰 수 있으며, 3월 9일에는 이번 시즌 우수한 성적을 거둔 팀들이 참가하는 '시즌5 챔피언십' 파이널 라운드가 서울 마포구 소재 'WDG 스튜디오 홍대'에서 온 오프라인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