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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세종시장, “경제활성화 등 5대 비전 실현 나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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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언론브리핑, 문화관광·안전 도시, 살기좋은 도시 등 추진

[아이뉴스24 강일 기자] 세종시는 올해 도시가치를 높이는 한편, 경제 활성화, 문화관광과 안전한 도시 조성, 그리고 살기좋은 도시 등 5개 중점과제를 추진한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6일 오전 언론브리핑을 갖고, 올해를 ‘세종사랑운동’ 원년으로 선포하며 시민과 함께 이같은 중점과제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6일 오전 언론브리핑을 갖고 올해 추진할 5대 중점과제를 밝히고있다 [사진=강일 기자]

최 시장은 “법원설치법 개정안이 지난 9월 국회를 통과하며, 입법과 행정, 사법의 주요 기관이 모두 모이는 실질적 행정수도 완성의 기틀이 마련됐다”고 전제하고 “ 앞으로는 일정을 앞당기고, 정상 추진될 수 있도록 정부 및 국회와의 협조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더 이상 국회의사당 분원이나 제2대통령 집무실 설치에 그치지 않고, 완전한 국회 이전과 대통령실 이전을 통해 진정한 지방시대를 열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와관련 그는 “공공기관 및 단체를 유치하기 위해 ‘유치 TF’를 구성하는 등 전방위적 노력을 펼치고 있다”고 전하면서 “장기적으로 ‘공공 마이스 산업의 메카’를 목표로 행복청과 함께 ‘제2 컨벤션 센터’를 구축하고, 관련 시설을 확충해나갈 것”도 전했다.

이와함께 최 시장은 과기부의 ‘대한민국 혁신도전 연구공개전’과 2025년 전국 최대 규모의 아트페스티벌인 코카카(KoCACA) 유치를 확정 등을 언급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제행사와 전국 행사를 유치해 공공마이스 산업을 세종시의 핵심 산업으로 성장시키고, ‘세종시의 브랜드 가치’가 올라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비록 2026년 국제정원도시박람회 개최는 무산됐지만 정원도시에 대한 시민 여러분의 공감과 지지를 확인했다는 점에서 값진 성과도 있었다”고 밝히며 아쉬움을 전하기도 했다.

최 시장은 두 번째 경제 활력을 위한 비전 달성을 위해 “행복청, LH와 함께하는 투자유치 원팀을 구성했고,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 기업민원해결센터를 개소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 1위’ 달성을 위한 기반을 강화했다”고 자평하고 “앞으로 시장이 직접 발로 뛰는 투자유치 활동을 확대해 내년 3조원의 누적 투자유치 목표를 반드시 달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세종시의 최대 문제인 상가공실 문제와 관련, 최 시장은 “전국 최초로 개최한 상가공실 박람회를 개최, 474건의 상담과 함께 실계약을 성사시켰으며, 행복청, LH 등 유관기관과 상가 공실 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공동 대응하게 되는 계기를 마련했다”면서 “2025년에는 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를 설립해, 든든한 서민경제 지원 체계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문화관광도시로의 발전을 위한 비전으로 최 시장은 “2023년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예비 지정에 이어 지난 연말, 그간 이루지 못했던 한글문화도시로 최종 지정되는 쾌거를 이뤘다”면서 “명실상부한 한국과 세계를 잇는 한글문화수도로서 한글날 정부 경축식 세종시 개최를 정례화하고, 한글문화의 거점으로 역할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앞으로 정부와 ‘한글문화 글로벌 센터’ 설립을 논의하고, 한글 교육, 한류문화 체험, 한글 특화산업을 육성하는 기반을 한글학회, 세종학당 등 국내외 기관과 협력해 세종시에 갖춰 나가고, ‘한글 비엔날레’를 주기적으로 개최해 세종축제의 정체성을 ‘한글과 세종대왕’으로 정립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밖에 “세계가 주목하는 박물관도시로의 발전, 국제 우수 박물관, 미술관과의 협력을 통한 국제행사 유치, 장욱진 생가 기념관의 시립미술관으로 조성, 내판역 미술마을과 조치원의 지역문화예술의 거점화 등을 조성해 나가겠다고”도 밝혔다.

네번째로 살기좋은 세종시를 위해선 “대중교통의 혁신과 함께 대전-세종-충북 광역급행철도(CTX), 세종-공주 및 세종-조치원 BRT 사업 등을 통해 세종 중심의 광역 대중교통망을 확충하겠다”고 최 시장은 강조했다. 동시에, 서울-세종 고속도로 건설, 첫마을 IC 신설과 같은 시민 숙원사업도 빠짐없이 챙기겠다고 덧붙였다.

최 시장은 이어 2025년에는 ‘세종시민 안전주간’을 집중 운영해 범시민적 안전 역량을 강화할 것도 전했다.

최 시장은 마지막으로 살기좋은 세종시를 위한 방안으로, 저출생 극복 선도도시, 전국 최고 수준의 공공보육 체계 유지,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사회적 돌봄 체계를 확충 등 다양한 특화사업도 확대해 나간다고 밝혔다.

또 “민생예산을 지속적으로 확대, 저소득층에 대한 경제적 지원과 장애인을 위한 자활사업 지원, 노인을 위한 돌봄서비스 등 맞춤형 복지 도시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특히 “여성긴급전화 운영을 통해 여성 보호에도 앞장서는 등 시민이 공감하는 시정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 등을 강조했다.

최 시장은 “세종시의 5대 비전에 시민 여러분께서 한마음으로 뜻을 모으고, 동참하여, 함께 노력해 나간다면, 세종시는 대한민국의 행정수도이자, 한글문화수도로서, 전 세계가 주목하는 도시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세종=강일 기자(ki005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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