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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 "윤 대통령, 옥중에 수감 돼도 막강한 정치 영향력 행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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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신수정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멘토'로 알려진 신평 변호사가 "윤 대통령은 수감 돼도 보수 진영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할 것"이라면서 여전한 지지 의사를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의 '멘토'로 알려진 신평 변호사가 "윤 대통령은 수감되더라도 보수 진영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할 것"이라면서 여전한 지지 의사를 밝혔다. 사진은 신 변호사와 윤 대통령. [사진=신평 SNS]

신 변호사는 지난 3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죽은 공명이 산 중달을 쫓을 것이다!'는 제목의 게시글을 게재했다.

그는 "윤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에서의 탄핵 재판은 아마 3월을 넘기지는 않을 것"이라며 "윤 대통령이 헌법재판소에서 살아서 돌아온다면 그의 집권 후반기는 전반기와 달리 많은 변모를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나는 그의 인품이나 뛰어난 공감 능력이 고통과 시련을 내려준 귀한 가르침을 받아들이게 해, 반대 편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는, 보다 더 성숙한 정치인으로 바뀌게 하리라 본다"고 덧붙였다.

윤석열 대통령의 '멘토'로 알려진 신평 변호사가 "윤 대통령은 수감되더라도 보수 진영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할 것"이라면서 여전한 지지 의사를 밝혔다. [사진=신평 SNS]

또한 "만일 윤 대통령이 파면 선고를 받아 옥중에 수감돼도 여전히 막강한 정치적 영향력을 행사할 것"이라며 "그의 예언자적 점지는 공직선거에서 엄청난 힘을 발휘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신 변호사는 "다른 보수 정부가 들어서서 사면을 받아 그가 옥중에서 풀려난다면 4년 중임의 대통령제로 개헌된 이후의 대통령 선거에도 출마해 당선될 수 있다"면서 "윤 대통령은 보수의 진영에서는 누구도 넘볼 수 없는 대체 불가능의 정치적 아우라를 계속 지니며, 보수의 진영을 끌어나갈 것임이 틀림없다"고도 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멘토'로 알려진 신평 변호사가 "윤 대통령은 수감되더라도 보수 진영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할 것"이라면서 여전한 지지 의사를 밝혔다. 사진은 신 변호사. [사진=신평 SNS]
/신수정 기자(soojungsi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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