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음성군 서기관(4급) 승진자 4명이 지역 인재양성금을 쾌척했다.
음성군은 6일 이재옥 문화복지국장과 정만택 농림축산국장, 조재순 경제환경국장, 이상기 안전건설국장이 (재)음성군장학회(이사장 조병옥 음성군수)에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1일 음성군 인사에서 서기관으로 승진한 신임 국장이다.
이들은 “음성군 미래를 책임질 인재를 육성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었다”고 기탁 이유를 전했다.
앞서 군은 1월 1일자 조직개편으로 기존 3국 체제에서 5국 체제를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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