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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남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2025년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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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당, 복지관 등 찾아가는 검사 운영으로 서비스 사각지대 해소

[아이뉴스24 유나경 기자] 경북 포항시 남구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자 치매 조기 검진을 연중 무료로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치매조기검진 사업은 선별·진단·감별검사 총 3단계로 이뤄진다. 선별검사의 경우 별도의 예약 없이 10~15분이면 검사가 가능하며 필요한 경우에 진단검사를 진행한 후 감별검사까지 이뤄진다.

포항시 남구보건소 전경. [사진=포항시청]

또한 대상자의 선별검사 결과에 따라 감별검사비 지원,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조호물품 지원, 실종 예방 서비스, 인지 강화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연계해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김정임 남구보건소장은 "치매 조기검진은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치매는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적극적인 치매조기검진 수검을 당부했다.

치매 상담·조기 검진 및 서비스 관련 자세한 문의 사항은 포항시 남구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대구=유나경 기자(ynk8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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