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월 990원"....알뜰폰 업계, 신년 맞이 '가성비' 요금제 선보여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KT스카이라이프·헬로모바일·KB리브모바일 대기엽 계열 알뜰폰 업체도 참여

[아이뉴스24 서효빈 기자] 알뜰폰 업계가 신년 맞이 '가성비' 요금제 상품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사진은 모요 관련 이미지. [사진=카카오벤처스]

5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알뜰폰 비교 서비스 '모요'에서 고고모바일은 통화·문자 무제한에 월 데이터 15GB(기가바이트)를 제공하는 요금제를 8일까지 월 1천100원에 제공한다. 이 요금은 4개월간 유지되며 이후에는 정상 요금 2만5천300원을 납부해야 한다.

핀다이렉트는 모요를 통해 통화와 문자를 무제한으로 이용하고 월 데이터 7GB를 제공하는 요금제를 월 990원에 출시했다. 이 요금제의 원래 가격은 월 2만2000원이다.

티플러스는 통화 300분, 문자 100건, 데이터 5GB를 포함한 1만1000원 요금제를 월 990원에, 동일한 통화와 문자량에 데이터 15GB를 제공하는 2만2000원 요금제를 월 8800원에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대기업 계열 알뜰폰 업체들도 경쟁력 있는 요금제를 내놓았다. KT스카이라이프는 통화·문자 무제한과 월 데이터 10GB를 포함하는 요금제를 월 1만3900원에 판매한다.

헬로모바일은 통화 무제한과 월 데이터 1GB를 제공하는 원래 가격 2만4000원짜리 요금제를 월 7500원으로 할인 중이다. KB리브모바일은 통화·문자 무제한과 월 데이터 7GB를 포함한 요금제를 월 1만4600원에 선보였다.

/서효빈 기자(x40805@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월 990원"....알뜰폰 업계, 신년 맞이 '가성비' 요금제 선보여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TIMELINE



포토 F/O/C/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