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홍기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평택갑)은 지난 1일 현충탑 참배로 을사년(乙巳年)의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현충탑 참배는 홍 의원을 비롯해 김재균 도의원, 이윤하·최재영·이종원 시의원, 민주당 평택갑지역위원회 박장순 상임고문 등 당원 40여명이 함께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현충탑에 헌화하고 분향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또 최근 발생한 여객기 참사 희생자들을 함께 추모하며 애도의 뜻을 전했다.
홍 의원은 “우리 사회가 당면한 유례없는 위기와 상실의 아픔을 생각하면 그 어느 때보다 마음이 무겁고 참담하다”며 “새해에도 평택시민과 국민만을 바라보는 의정 활동으로 민주주의와 민생을 바로 세우고 움츠러든 경제에 숨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맡은 바 일을 책임지고 해내겠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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