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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 군경묘지 참배로 새해 일정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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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인사회 취소, 헌화·분향으로 새해 의사일정 돌입

[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전북자치도 전주시의회(의장 남관우)가 신년 인사회를 취소하고 군경묘지 참배와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 추모로 2025년 을사년 새해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전주시의회는 2일 전주 군경묘지를 찾아 헌화와 분향으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넋을 기리며, 올해도 시민의 대변인이자 지역발전의 선도자로서 최선을 다하는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전주시의원들이 군경묘지 참배를 시작으로 새해 첫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사진=전주시의회 ]

또 시의회는 전북특별자치도청 대공연장에 마련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합동 분향소를 찾아 헌화․분향하고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남관우 의장은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빌며 갑작스러운 상실의 슬픔을 헤아릴 순 없지만 유가족 여러분께도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안전이 최우선인 나라를 만들기 위해 의회 차원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의회는 올해 총 9회 98일 동안 회기를 운영할 계획이다. 내달 12일부터 19일까지는 올해 첫 회기인 제417회 임시회를 개회해 집행부로부터 2025년도 주요 업무계획 등을 보고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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