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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인 금산군수 “과감한 도전 계속해 금산 희망을 키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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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시무식... “성과 실감하고 성취감을 느끼며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한 해 만들어갈 것”

[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 박범인 금산군수는 2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2025년 을사년 시무식에서 “오로지 군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세계로, 미래로 나가가야 한다는 초심으로 정진하겠다”며 “과감한 도전을 계속해 금산의 행복을 키워나가자”고 말했다.

이날 박 군수는 “지난 한 해 금산군이 최악의 수해를 극복하고 내실 있게 성장하면서 세계인삼수도로서의 위상을 높이는 데 군민들과 공작자들이 함께 힘써 주셨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아름다운 금산을 더 아름답게 만들기 위한 의미를 담은 ‘금상첨화’와 금산인삼의 세계시장 도전 확대를 위한 ‘국품제세’, 서로 소통하고 신뢰하고 협력하는 군정을 위한 ‘인화충만’을 강조했다.

박범임 금산군수 2025년 을사년 시무식 장면[사진=금산군]

이어 “지난해 11월 충남도와 대전시가 행정통합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었다”며 “금산군으로서는 무척 반가운 일이고 충남의 힘에 대전의 힘이 보태져 지역발전을 가속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박 군수는 지난해까지 군정에 관해 “지금까지 과감한 도전정신과 추진력으로 기대감을 키워왔다”며 “민선8기 금산군정 출범 4년차를 맞는 2025년에는 성과를 실감하고 성취감을 느끼며 자부심을 키울 수 있는 해로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박 군수는 “지혜로운 사람은 미혹되지 않고, 어진 사람은 근심하지 않으며, 용기 있는 사람은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공자의 말씀이 있다”며 “금산군민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서로의 손을 잡고 하나 된 마음으로 흔들림 없이 나아갈 때 금산은 세계의 주목을 받는 생명의 고향으로 우뚝 설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박희석 기자(news2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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