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정장선 경기도 평택시장은 30일 "평택시가 새로운 도약과 변화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에 서 있다"고 말했다.
정 시장은 이날 새해를 앞두고 미리 발표한 신년사에서 “지혜와 재생, 성장과 변화를 상징하는 ‘푸른 뱀의 해’를 맞이해 평택시가 더 큰 발전의 발판을 마련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올해도 대내외적인 여건으로 경제 상황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지만, 평택은 위기를 기회로 전환할 강한 잠재력이 있다”며 “시민 여러분과 함께 힘을 모아 도전의 길을 열고, 희망과 발전으로 가득 찬 2025년을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정 시장은 “새해에도 저를 비롯한 모든 공직자는 시민 여러분의 삶과 일상을 세심히 살피고 더 가까이 다가가 소통하며, 평택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며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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