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안랩은 창립 30주년(2025년 3월 15일)을 앞두고 임직원이 선정한 3개 단체에 기부금 각 300만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안랩은 임직원이 모은 소액 기부금을 소방가족희망나눔(순직·공상 소방 공무원의 유가족을 돕는 소방청 산하 비영리 법인)과 하트-하트재단(국내 사회복지와 국제개발협력 전문 NGO 단체), 참수리사랑(순직·공상 경찰관의 유가족을 돕는 경찰청 산하 비영리 법인) 3개 단체에 기부하는 '300+300+300' 행사를 진행했다.
안랩은 11개의 후보 중 사내 투표를 거쳐 창립 30주년을 기념하기에 가장 적절하다고 생각하는 기부처 3곳을 선정했다. 기부금은 순직 소방관 자녀장학금,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정보기술(IT) 교육, 순직·공상 경찰관 자녀장학금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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