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연희 의원(충북 청주흥덕)은 충북 청주시 흥덕구에 대한 행정안전부 하반기 특별교부세로 11억원이 확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확보된 특교세는 △무심천 그라운드골프 및 피클볼장 조성사업 8억원 △옥산면 호죽리 827번지 일원 구거 정비 공사 3억원이다.

무심천 그라운드골프 및 피클볼장 조성 사업은 그라운드골프장 1코스와 피클볼장 6코스 등을 만드는 것으로 시민 여가 활동 공간 제공과 건강증진에 기여할 전망이다.
옥산 호죽리 827번지 일원 구거 정비 공사는 올 여름 호우에 따른 사면 유실로 침수 위험이 높아져 재난 안전을 대비하고자 추진한다.
이연희 의원은 “총선 당시 지역의 부족한 생활체육시설 확충과 재난안전 대비를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며 “앞으로도 흥덕구 발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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