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손태규)은 올해 4분기 감고을 으뜸친절직원과 청렴우수 교직원을 뽑았다고 26일 밝혔다.
으뜸친절직원은 학교지원센터 최가영 주무관과 심천초등학교 이민형 주무관이다.
청렴 우수 교직원은 행정과 손승미 주무관과 학산중학교 나혁우 주무관이다.
최가영 주무관은 기간제 교사 인력 지원, 시설 관리 지원으로 교직원 행정업무 경감에 기여하고, 관계기관과 적극적인 소통 등 모범을 보였다.
이민형 주무관은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과 친절한 민원 응대로 공직에 대한 신뢰감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손승미 주무관은 관련 법령과 규정을 준수한 신속한 계약 업무 처리로 회계업무의 투명성과 공정성 제고에 공헌했다.
나혁우 주무관은 반부패 청렴 교육으로 교육공동체 청렴 인식 함양과 학교 청렴도 제고에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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