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음성군은 이니스트에스티㈜, ㈜세라에이치티, ㈜제론텍을 각각 6회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이날 군청에서 이들 기업에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했다. 인증 기간은 내년 1월 1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 3년이다.
유망중소기업은 연간 총매출액이 10억원 이상으로, 성장잠재력이 높은 중소기업을 발굴해 인증하는 제도다.
기업 정착도와 성장성, 지역경제 효과성, 수익성, 안정성, 기술성, 사회기여도 등에 대한 서류심사와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뽑는다.
선정된 기업에는 경영안정 자금 융자 신청 시 최대 2.5%까지 3년간 이자가 지원된다.
중소기업 지원시책 우선 지원과 가점 부여, 선정기업 홍보 등의 혜택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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