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도교육청은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을 선정했다.
최우수 1명(감사관 정승길)과 우수 2명(한벌초 김유나, 충북공업고 임동우), 장려 3명(교육문화원 김광소, 수봉초등학교 이정은, 청주교육지원청 이지훈)이다.
이들은 공익 기여도와 체감도, 적극성·창의성·전문성, 중요도·난이도, 확산 가능성, 발표완성도 부문 심사를 거쳐 선발됐다고 충북교육청이 26일 밝혔다.
최우수에 뽑힌 정승길 주무관은 재능기부로 나이스 복무 통계 데이터와 엑셀 매크로를 활용한 복무 점검 프로그램을 개발, 올바른 복무 사용을 유도했다는 평을 받았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포상 휴가와 성과 상여금 최고 등급, 근무 성적 가점 등 인사상 특전과 1인당 포상금 30만~80만원 등의 혜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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