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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기 후 첫 1464.8원 마감…2009년 3월 이후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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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정국 맞물려 전날보다 8.4원 상승

[아이뉴스24 권서아 기자] 원·달러 환율이 1460원선에서 마감했다.

26일 서울외환시장에 따르면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이날 오후 3시 30분(종가 기준) 전날보다 8.4원 오른 1464.8원에 마감했다. 정규장 종가 기준으로 2009년 3월 13일(1483.5원) 이후 최고치다.

강달러 [사진=연합뉴스]

원·달러 환율은 현재 시각 오후 3시 37분 기준 전날보다 5.7원 오른 1464.9원을 기록하고 있다.

/권서아 기자(seoahkw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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