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권서아 기자] KB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은 26일 상임감사에 이성재 전 금감원 부원장보, 김철웅 금융보안원장을 각각 후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1963년생인 이성재 전 부원장보는 1988년 은행감독원으로 입사해 런던사무소, 특수은행검사국 부국장, 보험영업검사실장, 여신금융검사국장 등을 역임했다.
![신한지주, KB금융지주 전경. [사진=아이뉴스24 DB]](https://image.inews24.com/v1/020e91c2972e07.jpg)
1966년생인 김철웅 원장은 1991년 한국은행에 입사한 뒤 2007년 금융감독원으로 자리를 옮겨 제4대 금융보안원 원장을 지냈다.
JB금융지주도 신임 감사본부장으로 김동성 전 금감원 부원장보를 영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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