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는 그라인딩기어게임즈(대표 크리스 윌슨)가 개발한 PC 온라인 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2'의 첫 치지직 드롭스 이벤트를 25일 시작한다. 드롭스는 스트리머가 진행하는 게임 방송을 시청하고 미션을 달성하면 해당 이용자에게 특정 아이템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카카오게임즈는 오는 29일까지 네이버 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에서 패스 오브 엑자일2 관련 방송을 시청하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드롭스 이벤트를 실시한다. 매일 오후 6시부터 새벽 1시까지 총 7시간 중 패스 오브 엑자일2가 태그된 방송을 누적 5시간 이상 시청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일일 300개의 얼리 액세스 키를 선착순 지급한다.
패스 오브 엑자일2는 전작 '패스 오브 엑자일'에 액션 RPG의 컨트롤 재미를 더한 액션슬래시 장르를 구축했다. 총 6개 액트와 600종의 몬스터 및 100종의 보스 등 방대한 콘텐츠, 12개 직업과 총 36종의 전직 클래스, 원하는 대로 커스터마이징해 사용하는 스킬 시스템 등이 특징이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패스 오브 엑자일2 PC방 혜택을 제공해 얼리 액세스 기간 동안 별도 구매 없이 PC방에서 게임을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