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시는 무심천에 있는 노후 야외운동기구를 교체했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지난 11월부터 4200만원을 들여 교체가 필요한 노후 운동기구를 조사하고 재설치를 진행했다.
평소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장평교 광장(평촌동)과 수곡공원(모충동), 무심천체육공원(사직동), 장미공원(운천동), 충북일보 앞(운천동), 송천교 광장(사천동) 등 6개소에 있는 운동기구 14개다.
현재 시는 무심천과 미호강 인근 약 22개소에서 약 180여개의 운동기구를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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