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최복수 전 강원부지사,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내정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단양군 출신인 최복수 전 강원도 행정부지사가 공석인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에 내정됐다.

18일 충북도 등에 따르면 신임 충북경자청장으로 최복수 전 강원 부지사를 내정하고, 신원 조회 등을 거쳐 내년 1월 임용 예정이다.

최복수 내정자. [사진=아이뉴스24 DB]

단양군이 고향인 최 내정자는 구미전자공고와 한양대 행정학과, 충북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행정고시(35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그동안 충북도 기획관과 행정안전부 재난관리정책관, 국민안전처 안전총괄기획관,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청주시 부시장, 강원도 행정부지사 등을 지냈다.

앞서 충북도는 뇌물수수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맹경재 전 청장을 지난 8월 직위 해제했으나, 관련 법령에 따라 해임 처분이 불가능해 공석을 유지했다. 맹 전 청장 임기는 이달 말 끝난다.

/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최복수 전 강원부지사,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내정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TIMELINE



포토 F/O/C/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