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상공회의소(회장 차태환)가 청주청년센터인 ‘청년뜨락 5959’를 운영한다.
청주시는 17일 청주상의와 위‧수탁 협약을 맺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시청 임시청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차태환 청주상공회의소 회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청주상의는 청주시의 청년뜨락 5959 수탁기관 공모에서 최종 선정돼, 내년부터 3년 간 시설 운영과 청년 지원 사업 등의 업무를 맡는다.
지난 2019년 5월 상당구 상당로59번길 59에 문을 연 청년뜨락 5959는 청주시가 3년마다 공모를 통해 민간 시설에 위탁하고 있다.
이곳은 청년 커뮤니티공간과 강의실, 회의실, 창업‧협업 공간 등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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