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1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두고 권성동 국민의힘 신임 원내대표가 "표결에 참여하자"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의원총회에서 "본회의에 들어가 탄핵안 표결에 참여하자는 개인 의견"이라며 "표결 참여와 별개로 당론 변경 여부는 의원님들께서 토론해달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국민의힘 의원들은 지난 7일 1차 탄핵안 표결에 불참했다. 이날 오후 4시 표결이 예상되는 가운데 여당 의원들의 표결 참석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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