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가 오는 14일 오후 3시 도모헌에서 ‘안녕 2024, 기대해 2025 함께라 참 좋다’ 연말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총 2부로 구성된다. 1부는 2024년 뉴미디어멤버스 해단식으로, 올해의 활동 성과 등을 되짚어본다.
또 멤버스 90명 전원에게 활동 인증서가, 우수 활동자 3명에게는 부산광역시장 표창이 수여된다.
2부는 ‘함께라 참, 좋다’ 콘서트다. 세미·옐로은·밴드기린의 공연과 함께 사전 공모를 통해 선정된 사연의 주인공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부대행사로 커피를 자유롭게 체험해 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운영된다. 이날 커피 기구 전시를 비롯해 핸드드립 체험, 드립백 만들기, 쿠키 아이싱, 비건식 빵 시식 등이 진행된다.
박광명 부산광역시 대변인은 “올해는 특히 부산의 눈과 귀와 입이 돼 시민과 소통하는 뉴미디어멤버스가 직접 경험한 정책에 창의성을 더해 부산을 세계 속으로 알리는 활약이 빛난 해였다”며 “민과 함께 우리의 목소리가 더 멀리, 더 깊이 닿을 수 있도록 계속해서 부산시정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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