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갑수)은 문화누리카드 사용기한이 오는 31일 만료된다고 12일 밝혔다.
이 카드는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국내여행, 체육활동을 누릴 수 있도록 1인당 연간 13만 원을 지원하는 것이다.
지원금은 공연·영화·전시·도서·관광시설·교통·숙박·체육시설 등 전국 3만여 곳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에서 쓸 수 있다.
다만, 31일까지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전액 자동 소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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