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 청주테크노폴리스 하트리움 더 메트로 아파트의 평균 분양가가 3.3㎡당 1285만원으로 결정됐다.
청주시는 12일 열린 분양가심사위원회에서 이같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하트리움 더 메트로가 들어설 청주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S4블록은 공공택지로, 지난 10월 25일에 이어 세 번째 분양가 심사 대상이 됐다.
분양가심사위는 사업 주체인 디케이테크노피에프브이, 두진건설이 신청한 3.3㎡당 평균분양가 1384만 원에서 택지비·건축비·가산항목·주변시세·국토교통부 고시 기본형 건축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분양가를 확정했다.
특히 건축(구조전문)위원회 심의 결과, 말뚝박기 공법 변경의 상승분이 가산 항목에 반영됐다고 시는 설명했다.
발코니 확장 비용은 △84A타입 807만 원 △84B타입 1112만 원 △116A타입 1472만 원 △116B타입 1161만 원 △134타입 1575만 원 △216P타입 1984만 원 △220P타입 1615만 원으로 책정됐다.
599가구를 공급할 청주테크노폴리스 하트리움 더 메트로는 이달 중 분양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청주시 흥덕구 외북동 326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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