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위메이드(대표 박관호)는 신작 '레전드 오브 이미르'의 사전예약을 12일 시작했다.
사전예약은 공식 사이트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진행되며 참여자에게는 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 사전예약 완료 후 공식 유튜브와 카카오톡 채널을 구독하면 '사전예약 주화' 50개를 선물한다. 주화는 주문서, 아이템 강화석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9000년마다 반복되는 세상의 종말 '라그나로크'가 일어나기 전까지의 이야기를 담은 MMORPG다.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해 무기, 장신구 등 최상위 등급 아이템을 NFI(Non-Fungible Item)로 제작하고 거버넌스 시스템을 구축했다. 오는 2025년 1분기 중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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