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전북자치도 정읍시의회(의장 박일)는 지난 11일 제300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열어 모두 4명의 의원이 시정질문을 폈다.
의원들은 시정질문을 통해 다양한 시정 현안을 날카롭게 지적한 뒤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먼저, 정상철 의원은 △시민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시내버스 운행 대책 △그동안 진행되었던 도시재생사업의 성과와 문제점 △국지성 호우나 하천 범람 등에 대비할 단기 및 중·장기적 계획에 대하여 질문했다,
이도형 의원은 △민선8기 민생회복을 위한 주요 시책과 효과 △정읍시 소유 토지의 지목 불부합 현황과 개선 대책 △출향인과의 소통을 위한 SNS 현황과 소통 방법 △초고령 사회에 대한 정읍시의 주요 시책 등을 중심으로 질문을 폈다.
이어, 김석환 의원은△정읍 9경의 시초와 운영 현황 △구 경찰서 부지의 활용방안과 추진현황 △유휴 공유재산의 현황과 앞으로의 활용방안 등을 물었다.
이복형 의원은 △공영주차장의 요금제 변경과 불법주정차 단속계획 △도시재생 사업으로 조성된 주차장의 문제점과 민간위탁 주체 선정 근거 △정읍시청 주차장의 공간부족에 대한 실질적인 대안에 대해 질문했다.
한편, 제2차 정례회는 16일 제5차 본회의에서 2024년 제2회 추경 예산안,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을 승인하고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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