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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도 '탄핵 물결' 지원…목소리 키워가는 연예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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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3일 집회 참석…'탄핵하라 윤석열' 등 공연
한예리·츄·이채연도 SNS로 지지…임영웅·김흥국은 '논란'

[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 집회가 연일 계속되는 가운데, 연예계에서도 집회에 참석하거나 응원을 보내는 등 '탄핵 물결'에 동참하는 움직임이 늘고 있다. 가수 이승환도 오는 13일 집회 참석과 공연을 예고해 지원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가수 이승환이 지난 2022년 채널A 예능프로그램 '청춘스타' 제작발표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채널A]
가수 이승환이 지난 2022년 채널A 예능프로그램 '청춘스타' 제작발표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채널A]

이승환은 지난 10일 인스타그램에 "금요일, 윤석열 탄핵 집회에 이승환 밴드 출동하는 썰 푼다"며 13일 집회에서 공연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그는 '덩크슛', '돈의 신' 등 자신의 곡을 각각 '탄핵하라 윤석열', '돈의 힘'으로 개사해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이승환은 앞서 탄핵 집회를 주최하는 '촛불행동'에 1213만원을 기부해 지원하는 모습도 보였다.

배우 한예리 역시 지난 9일 탄핵 집회에 참석한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려 집회를 지지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걸그룹 이달의소녀 출신 가수 츄(CHUU), 걸그룹 아이즈원 출신 가수 이채연도 각각 SNS와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탄핵 집회를 지지하는 반응을 보였다.

일부 연예인의 경우 대통령 탄핵과 집회에 대한 모호한 태도를 내비쳐 누리꾼의 공격을 받기도 했다.

보수 성향으로 알려진 가수 김흥국의 경우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탄핵 찬반 의견을 묻는 댓글에 "너나 잘해라", "난 그저 연예인이다"라는 취지로 답해 논란이 된 바 있다. 아울러 가수 임영웅의 경우 지난 7일 누리꾼과의 다이렉트 메시지(DM)에서 "제가 정치인인가요. 목소리를 왜 내요"라고 답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지탄받고 있다. 다만 임영웅의 경우 DM에 대한 진위는 아직 확인되지 않는 상황이다.

가수 이승환이 지난 2022년 채널A 예능프로그램 '청춘스타' 제작발표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채널A]
지난 7일 한 누리꾼이 임영웅과 비상계엄·탄핵 관련 다이렉트메시지(DM)을 나눴다고 주장하는 사진이 올라와 논란이 됐다. 다만 아직 진위는 확인되지 않았다. 사진은 게시글 캡처.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탄핵과 집회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히는 연예인들의 반응이 늘어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하재근 문화평론가는 11일 통화에서 "연예인의 정치적 성향을 떠나, 비상계엄이라는 비정상적 상황에 대한 일반인들과 팬들의 불만이 높은 상황이다. 탄핵소추안이 처리되지 않을수록 집회를 지지하는 연예인들도 당연히 늘어날 것"이라며 "다만 구체적으로 견해를 밝히지 않는 일부 연예인에 대한 누리꾼들의 지나친 공격은 자제돼야 한다"고 밝혔다.

/박정민 기자(pjm831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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