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메디톡스가 중국 보툴리눔 톡신, 필러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메디톡스와 계열사 뉴메코는 중국 투자유한 회사인 '해남 스터우'와 히알루론산(HA) 필러, 보툴리눔 톡신 제제의 현지 수출을 위한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정현호 메디톡스 대표(오른쪽 두 번째)와 주희석 뉴메코 대표(오른쪽 첫 번째)가 지난 10일 중국 투자유한회사 해남 스터우 측 관계자들과 보툴리눔 톡신·필러 중국 총판 계약을 맺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메디톡스 제공]](https://image.inews24.com/v1/8a2d49690c7fe4.jpg)
이번 계약으로 해남 스터우는 뉴메코가 개발한 보툴리눔 톡신 제제 '뉴럭스'의 중국 임상3상 시험과 허가 절차를 전담하게 되며, 출시 후 10년간의 판권을 보유하게 된다. 또한 내년 말 중국 등록을 앞두고 있는 메디톡스의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중국명 필룩스)'의 판권도 5년간 갖게 된다.
해남 스터우는 출시 이후 지급하는 판매 로열티와 별도로, 계약금과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을 합쳐 1000만달러를 지급하기로 했다.
이봉근 메디톡스 글로벌전략팀 이사는 "임상 시험 및 허가등록 절차를 신속하게 추진해 대량 공급망을 갖춘 뉴럭스와 뉴라미스의 강점을 토대로 거대 중국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승필 기자(pilihp@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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