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 부산진구가 지난 6일 ‘2024년 부산진구 특별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 사업은 발전소 주변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복리증진을 지원사업으로 이뤄졌다. 부산진구는 체육 부문에서 성적이 우수한 관내 고교생 총 2명을 특별장학생으로 선발하고 전체 13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김영욱 부산광역시 부산진구청장은 “특별장학금 지원을 통해 모범적인 인재들의 복지가 향상되어 앞으로 학생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며 “태양광 발전소의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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