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尹 "비상계엄, 절박함에서 비롯…국민께 불안 끼쳐 매우 송구"

입력 2024.12.07 오전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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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보선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7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대국민 담화를 통해 "이번 비상계엄은 대통령으로서의 절박함에서 비롯됐다"며 "그 과정에서 국민께 불안과 불편 끼쳐 드렸다. 매우 송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