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 롯데백화점 내 홍보시계 대표인 권영호 회장이 부산진구장학회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
지난 2013년부터 부산진구장학회 운영위원 및 이사로 활동을 해 온 권 회장은 이사로 활동하기 전인 2008년부터 500~1000만원씩 장학금을 기부해왔다. 올해도 기부활동을 이어가 주변의 귀감이 되고 있다.
권영호 회장은 “많지 않은 금액이지만 우리 구민을 위하고 학생들의 미래를 위한 일이라면 결코 칭찬들어야 할 일은 아니다”며 “앞으로도 우리 구민을 위한 일에 마음과 정성을 소홀히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부산진구장학회 관계자는 “이사분들 중에는 많게는 1억원 넘게 내신 분들도 계시다”며 “권 이사님께서도 최근까지 꾸준히 기부하고 계시며, 장학회 일에 매우 적극적이신 분”이라고 말했다.
권 회장은 앞으로도 부산진구 인재들이 교육을 통해 더 나은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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