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준호 기자] 전남 순천시는 지난 5일 순천생태비즈니스센터에서 지속가능한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협력 사업을 진행할 5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6일 시에 따르면 협약에 참여한 기관은 로컬콘텐츠 전국 네트워크 ‘굿트’를 비롯해, 경기도 구석구석 관광테마골목 활성화 사업과 서울밤도깨비야시장 위탁 운영을 맡았던 ‘기분좋은 QX’ 등 총 5개 기관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노관규 순천시장을 비롯한 각 기관 대표는 지속가능 관광 활성화를 위해 △관련 협력사업 발굴과 추진 △지역, 전국 네트워크 활성화 등 적극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오늘 협약이 첫걸음이 돼 시민이 지역관광산업을 이끄는 대표 조직으로 성장하고, 이를 통해 건강한 일자리가 창출되는 지속가능한 관광으로 체질 개선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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