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속보] 한국갤럽 "계엄 후 尹 지지율, 19%→13% 급락"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한국갤럽이 6일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비상계엄 선포 이후(4~5일) 기준 13%로 급락했다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이 4일 새벽 용산 대통령실에서 비상계엄 선포 해제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갤럽은 이날 공개한 12월 1주차 여론조사 결과에서 "사태 전인 3일(화)은 긍정 19%:부정 68%, 사태 후 이틀(4~5일, 수·목) 기준으로 보면 13%:80%로 급변했다"며 "국정농단 사태 초기인 2016년 10월 넷째 주 당시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 전후 양상과 흡사하다"고 밝혔다.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3~5일 전국 성인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추출(RDD)·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을 활용했다. 응답률을 12.0%,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정민 기자(pjm8318@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속보] 한국갤럽 "계엄 후 尹 지지율, 19%→13% 급락"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TIMELINE



포토 F/O/C/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