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 대전관광공사는 5일 공사 임직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 대덕구 회덕동 일원에서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사랑의 연탄나눔’봉사활동을 펼쳤다.
공사는 매년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올해는 임직원들이 소외된 이웃들의 난방비 부담을 덜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고자 에너지 취약계층 5가구에 연탄 5000장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대전관광공사 윤성국 사장은 “요즘 힘들고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취약계층을 찾아 따뜻한 이웃의 온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대전지역 주민들과 함께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고, 지역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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