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전남 나주시가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한 고강도 방역 조치 성과로 도내 22개 시군 가축방역위생 시책 평가서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3일 시에 따르면 2023~2024년 동절기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0건으로 현재까지 청정지역을 유지 중이다.
이번 평가는 방역정책, 동물방역, 축산물 위생, 방역 대응 등 4개 분야에서 이뤄졌다.
시는 도내 22개 시군 가운데 가축방역위생 시책 전반에 있어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방역 당국에 따르면 지난해 동절기 고병원성AI는 전국 31건, 올해는 5건(11월 기준)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인접 시군에서 고병원성AI가 발생했지만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방역 시스템과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 운영 등을 통해 24시간 방역체계를 유지함으로서 현재까지 비발생을 유지하고 있다.
아울러 고위험 취약지역 오리농가 47호에 대한 사육 제한 조치와 소독차량 20여대를 동원, 농장입구와 진입로, 철새도래지, 산란계 밀집단지를 상시 소독 중이다.
시는 나주축협·수의사협회·방역본부 등 관계기관 협업으로 소독 예찰 백신접종을 원활히 수행하면서 구제역, 럼피스킨 등 타 가축전염병 청정화를 지속적으로 도모한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내 농장은 내 자신이 지킨다는 마음가짐으로 가축전염병 청정 유지를 위한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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