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시의회(의장 이만규)는 4일 오후 시의회 접견실에서 결핵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결핵 퇴치 사업 재원 마련에 힘을 보태고자 대한결핵협회 대구경북지부(지회장 이관호)에 크리스마스 씰 성금을 전달했다.
이만규 의장은 “대구시의회는 지난 10년 동안 꾸준히 크리스마스 씰 성금 모금 운동에 동참해 오고 있다”며 “결핵은 조기 환자 발견과 치료가 중요한 만큼 협회에서도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해 결핵 퇴치 사업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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