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 신작 '이상한 나라의 라그나로크' 정식 출시

[아이뉴스24 정진성 기자] 그라비티는 4일 신작 ‘이상한 나라의 라그나로크’를 국내 정식 출시했다.

이상한 나라의 라그나로크는 라그나로크 IP(지식재산권) 최초의 타이쿤 장르 게임이다. 메인 무대인 원더랜드와 모험존에서 원작에서 등장했던 몬스터를 수집하고 육성한 후 건물 재료 생산, 판매, 모험 등에 활용할 수 있다. 그라비티는 앞서 진행한 2번의 국내 비공개 테스트(CBT)를 통해 게임 내 밸런스 조정 및 최적화 작업을 마쳤으며 UI 개선으로 유저 편의를 향상시켰다.

정인화 그라비티 이상한 나라의 라그나로크 사업 PM은 “이상한 나라의 라그나로크는 누구나 쉽고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귀엽고 사랑스러운 라그나로크 몬스터들과 아기자기한 콘텐츠들의 조화를 통해 타이쿤 게임의 매력을 극대화했다”며 “국내 정식 론칭을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도 준비한 만큼 라그나로크 몬스터들과 함께 재미있게 게임도 즐기고 풍성한 혜택도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