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단독] LG헬로비전 신설 자회사 CEO에 양재용 영업전략실장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헬로커넥트N 내년 1월 출범…개통·AS·유지보수·영업 전반 담당
LG헬로비전 출신 자회사 CEO로…영업기획·영업마케팅 등 두루 거쳐

[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양재용 LG헬로비전 영업전략실장이 헬로커넥트N(헬로커넥트앤) 대표이사로 취임한다. 헬로커넥트N은 내년 1월 출범을 앞둔 LG헬로비전의 신설 자회사다.

LG헬로비전 사옥. [사진=LG헬로비전]

3일 통신 업계에 따르면 LG헬로비전은 지난 2일 헬로커넥트N 법인 설립 등기를 완료하고 대표이사로 양 실장을 확정했다. 양 신임 대표는 1970년생으로 2009년 CJ헬로비전(현 LG헬로비전)에 입사했다. 이후 영업기획담당, 영업마케팅담당, 호남영업담당, 부산영업담당, 영업전략실장 등을 지냈다.

헬로커넥트N은 케이블TV, 초고속인터넷, IPTV, 인터넷전화 등 분야의 개통·AS·유지보수와 영업 전반을 담당한다. 이 업무는 이전까지 전국 30여 곳의 LG헬로비전 협력사들이 담당·운영했다. 신설 자회사에 이 업무를 이관한 것이다.

LG헬로비전은 올해 11월 자회사 헬로커넥트N 법인을 설립했다. 이달 중 정보통신공사면허 취득을 거쳐 내년 1월 출범을 앞두고 있다. 본사 위치는 경기도 부천이다. 헬로커넥트N은 출범 초기 12곳의 대리점을 오픈할 방침이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단독] LG헬로비전 신설 자회사 CEO에 양재용 영업전략실장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TIMELINE



포토 F/O/C/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