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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겜' 해외 인기, 아직도 이 정도?…파리에 녹색 추리닝 456명 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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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모았던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의 속편 공개를 앞두고 프랑스 파리 샹젤리제 거리에서 456명이 모여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게임이 진행됐다.

12월 1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오징어게임' 이벤트 [사진=유튜브 @Inoxtag 캡쳐]
12월 1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오징어게임' 이벤트 [사진=유튜브 @Inoxtag 캡쳐]

넷플릭스 프랑스는 지난 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대표적인 번화가인 샹젤리제 거리에서 오징어게임 속 게임을 재현하는 이벤트를 열었다.

무작위로 추첨된 456명의 참가자들이 3개 팀으로 나뉘어 게임을 벌였다.

참가자들은 오징어게임에 등장하는 거대한 '영희' 인형이 지켜보는 가운데 녹색 운동복을 입고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게임을 즐겼다.

오징어게임2는 12월 26일 공개된다. 오징어게임의 첫번째 시즌은 22억 시간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으며, 현재까지 넷플릭스에서 가장 인기 있는 시리즈다.

12월 1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오징어게임' 이벤트 [사진=유튜브 @Inoxtag 캡쳐]
12월 1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오징어게임' 이벤트 [사진=유튜브 @Inoxtag 캡쳐]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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