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인천공항 복합패션매장 1주년 할인행사

[아이뉴스24 진광찬 기자] 신세계면세점이 인천공항 제1터미널 복합패션매장 개점 1주년을 맞아 12월 브랜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기 브랜드 △배럴 △마크곤잘레스 △로우로우 △내셔널지오그래픽 △쌤소나이트 등이 참여한다.

지난해 12월 말 새단장(리뉴얼)을 거쳐 개점한 복합패션매장은 국내 브랜드를 중심으로 17개의 패션잡화 브랜드와 52개의 아이웨어(EYEWEAR) 브랜드 등 총 69개 브랜드가 입점해 있다.

국내 패션 브랜드 중 △배럴 △로우로우 △마크곤잘레스 등 6곳은 복합패션매장을 통해 인천공항에 최초로 입점했다.

개점 1주년 기념으로 배럴(BARREL)은 스노클링 장비 '베이직 스노클 마스크'와 '베이직 롤업 스노클' 단품 구매시 추가 20%를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업계 단독으로 진행한다. 100달러 이상 구매 시에는 배럴 메쉬(MESH) 토트백을 증정한다.

쌤소나이트(SAMSONITE)는 백팩과 크로스백 등 일부 상품에 한하여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전 제품 대상 300달러 이상 구매하면 에보아(EVOA) 카드 케이스를 50개 한정 제공한다.

로우로우(RAWROW)는 트렁크를 제외한 가방 전 제품을 대상으로 80달러 이상 구매 시 선착순 100명에게 리유저블백(다회용 가방)을 증정한다. 트렁크 구매 시에는 미니크로스백을 선착순 60명에게 제공한다.

슈즈 멀티코너에서는 핏플랍((FITFLOP) 제품 250달러 이상 구매 시 접이식 여행가방을 증정한다.

마크곤잘레스(MARK GONZALES)와 내셔널지오그래픽(NATIONAL GEOGRAPHIC)은 전 제품 대상 100달러 이상 구매 시 브랜드 각각 키링과 양말을 추가로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