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철억 기자] 경북 구미시는 바르게살기운동구미시협의회 청년회 주관으로 지난달 29일 들성생태공원 여우광장에서 헌혈 홍보 캠페인과 단체 헌혈 행사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의 헌혈 참여를 독려하고 생명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청년회 회원들은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시민들과 함께 단체 헌혈을 진행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바르게살기운동구미시협의회 청년회는 코로나19 대유행 당시인 2020년부터 헌혈 캠페인을 시작해 올해로 5년째를 맞이했다.
이 캠페인은 지역사회에 헌혈 문화 확산과 생명 존중의 가치를 심어주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김인섭 청년회장은 “헌혈은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나눔의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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