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교육청은 29일 중증장애인 생산품 구매 확대를 위해 충북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원장 김학규)·충북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회장 곽희철)와 각각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감 집무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윤건영 충북교육감, 김학규 충북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 원장, 곽희철 충북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장 등 관계자 13명이 참석했다.
이들 기관은 △중증장애인 생산품·서비스 용역구매 확대 △장애 학생 직업 재활 연계 교육·실습 협력 △장애인의 보호와 고용을 통한 자립 지원·사회통합 노력에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이번 협약으로 중증장애인 생산품·서비스 용역 구매가 확대되고, 양질의 장애인 관련 직업 교육이 운영되길 바란다”며 “중증장애인 생산품 구매 등 정책 지원 제품 구매에 대한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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