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도가 29일 서울 잠실 광고문화회관에서 열린 ‘한국 공공브랜드 대상’에서 지방자치단체 국가도시지역브랜드(광역)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한국공공브랜드진흥원(KAPB)이 주관하고 산업통산자원부가 후원한 ‘한국 공공브랜드 대상’은 정부부처·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공기업·민간기업 등 사회의 공적 가치를 높이고 공동체 정신을 함양하는데 기여한 공공브랜드를 시상하는 자리다.
도는 도시와 농촌 간 유대감 향상고, 귀농·귀촌 유입을 목적으로 ‘충북에서 살아보기’ 내용을 담은 귀농귀촌 콘텐츠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종범 충북도 대변인은 “정책 고객에게 흥미롭고 친근하게 도정 정책을 알려 인구소멸 대책으로 인구 지역 유입을 꾀하는 등 공공 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도 정책과 정보를 널리 알리고, 체감형 홍보를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