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진광찬 기자] '무신사트레이딩(MUSINSA TRADING'이 유통하는 워크웨어 브랜드 디키즈는 국내 스트리트 브랜드 떠그클럽과 협업한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무신사트레이딩은 '디키즈 x 떠그클럽' 협업 컬렉션을 공개한다. [사진=무신사]](https://image.inews24.com/v1/d03b44191f1303.jpg)
이번 컬래버 제품은 디키즈의 클래식한 워크웨어 아이템에 떠그클럽의 현대적인 감각을 더해 실용성과 트렌디함을 갖췄다. 디키즈 874 팬츠 등 대표 아이템에 떠그클럽의 직조 자수와 핸드 워싱 디테일을 더해 빈티지한 무드를 표현했다.
떠그클럽은 독창적 디자인과 강렬한 아이덴티티로 MZ세대 사이에서 두터운 글로벌 팬층을 지닌 브랜드다. 이번 협업을 통해 두 브랜드가 추구하는 문화적 교집합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감각적인 의류를 선보인다.
'디키즈 x 떠그클럽' 컬렉션은 △데님 블레이저 △아이젠하워 재킷 △후프 후디 △더블 니 데님 팬츠 등 총 8가지 스타일로 출시된다. 디키즈의 헤리티지가 담긴 말발굽 로고와 메탈릭한 질감의 떠그클럽 로고를 합작한 그래픽으로 상징성을 더했다.
디키즈 x 떠그클럽 컬렉션은 이날 오후 1시부터 무신사에서 한정판 상품을 소개하는 '무신사 드롭(MUSINSA DROP)'과 디키즈·떠그클럽의 온라인 공식 스토어에서 발매된다. 두 브랜드의 오프라인 스토어와 무신사 엠프티 압구정 베이스먼트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