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 대전문화재단 청년예술인대관료지원사업 선청단체 극단 이화가 27일부터 내달 8일까지 소극장 고도에서 연극 '곰스크로 가는 기차'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독일 작가 ‘프리츠 오르트만’의 단편소설을 연극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지금까지 살던 곳을 떠나 새로운 곰스크를 가기 위한 노력을 담는다는 내용으로 시작된다. 출연은 남자배우와 여자배우 두 명이 등장하는 2인극으로 진행되며, 러닝타임은 총 55분이다.
최윤정, 최석원, 박재완, 김동현, 임은총, 김민선 등의 대전에서 활동하는 배우가 출연하고 연출과 각색은 극단 이화의 대표이자 연출가인 최석원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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