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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소희 기자] 배우 임지연과 연우가 28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라마다 서울 신도림 호텔에서 열린 JTBC 새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오는 30일 첫 방송되는 '옥씨부인전'은 이름도, 신분도, 남편도 모든 것이 가짜였던 외지부 옥태영(임지연 분)과 그녀를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걸었던 예인 천승휘(추영우 분)의 치열한 생존 사기극을 그린 드라마.
/정소희 기자(ss0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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