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란 기자] GS그룹은 27일 정기 임원 인사를 통해 GS스포츠 대표이사인 여은주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했다고 밝혔다.
GS그룹은 "(여 사장은) 우수 선수 영입과 뛰어난 경기력으로 K리그 역대 최다 관중 기록을 세우고 있는 FC서울 축구단의 성과를 더욱 가속화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여은주(余殷柱) GS스포츠 사장
△1963년생 (61세) △서울대(학) 신문학, 대동고 △1987년 LG기획조정실 입사 △2001년 LG카드 홍보 부장 △2004년 ㈜GS 업무지원팀 부장 △2009년 ㈜GS 업무지원팀장 상무 △2013년 ㈜GS 업무지원팀장 전무 △2017년 ㈜GS 업무지원팀장 부사장 △2021년 ㈜GS 홍보담당 겸 GS스포츠 대표이사 부사장 △2024년 GS스포츠 대표이사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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